잘 되던 인터넷이 어느날 갑자기 불안정해졌다. (티스토리, 카카오톡 등의 로그인이 안되고 게시판에 사진 업로드가 안되는 등)


평소에 쓰던 구글, 네이버같은 곳에서 검색을 하는 것은 잘 되었는데


크롬브라우져로 열었더니 아래 이미지처럼 "해당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열리지 않는 페이지가 많았다.


오류코드는 DNS_PROBE_FINISHED_NXDOMAIN 였다.


잠시 조사해보니 DNS(Domain Name System) 서버 설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이미지에서는 "DNS_PROBE_FINISHED_NXDOMAIN" 대신에

"DNS_PROBE_FINISHED_BAD_CONFIG"라는 오류코드가 나와있다.

이는 캡쳐를 위해 의도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DNS주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DNS_PROBE_FINISHED_BAD_CONFIG" 에러 코드가 뜨면

우선 DNS서버 설정을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로 바꾼 후 다시 확인해보라.

(만약에 대비해 잊지 말고 원래 설정되어있던 주소를 다른곳에 적어놓도록 하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NS 서버 설정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Windows 8.1 기준으로 해결 과정을 기록하였다.


우선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으로 들어가서 [이더넷 속성] 창을 열어보자.

(또는 [제어판]-[네트워크 및 인터넷]에서 이더넷에 우클릭하여 [속성] 창을 열어도 된다.)





위와 같이 [이더넷 상태] 창이 열렸으면 먼저 [자세히] 버튼을 눌러서 자신의 DNS 서버가 어떻게 할당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위의 이미지처럼 DNS 서버 주소가 표시될 것이다.

여기 표시된 주소는 아무렇게나 적어 넣은 것이므로 따라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DNS 서버를 확인했으면 메모장 등에 주소를 적어 두고 [닫기]를 눌러서 창을 닫는다.


그 다음 다시 [이더넷 상태] 창에서 [속성] 버튼을 눌러서 [이더넷 속성] 창을 연다.


아직까지는 IPv6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IPv4를 기준으로 하였다.



위 이미지와 같이 "Internet Protocol Version 4 (TCP/IPv4)"를 선택하고 [속성]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가 선택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고정된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문의해야만 한다.




이것을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으로 바꾼 후 좀 전에 확인했던 DNS 서버 주소를 입력한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마찬가지로 이 이미지에 나온 주소는 아무렇게나 적은 것이기 때문에

따라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기까지 했으면 잠시 기다린 후 인터넷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보자.


원인이 같다면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좀 더 고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ㅠㅠ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데 다음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였다.






Posted by K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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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Time Is Running Out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Posted by K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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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테스트용 클래스를 만드는데  vector때문에 컴파일 에러가 발생했다.


error C2143: 구문 오류 : ';'이(가) '<' 앞에 없습니다.

error C4430: 형식 지정자가 없습니다. int로 가정합니다. 참고: C++에서는 기본 in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error C2238: ';' 앞에 예기치 않은 토큰이 있습니다.


헤더 선언 [#include <vector>] 및 네임스페이스 선언 [using namespace std;]는 미리 컴파일된 헤더[stdafx.h]에 추가해두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컴파일이 되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짐작되는 원인으로는,

openCV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라이브러리 내부의 네임스페이스와 겹치거나 하는 일이 생기는 듯 하다.



vector 선언에 네임스페이스를 명시해주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 std::vector<PCTYPE> m_ticks;



header


#pragma once

#define PCTYPE		__int64

class PerformCheck
{
private:
	PCTYPE m_lastTick;
	PCTYPE m_currentTick;

	vector<pctype> m_ticks;   // a compile error occurred here. attach "std::"

public:
	PerformCheck();
	~PerformCheck();

public:
	// Add current tick count to the queue with incremental index.
	// @return: elapsed time from last call to current call
	PCTYPE AddCheck();

	PCTYPE GetElapsed(const unsigned int& idxFrom, const unsigned int& idxTo);

	inline
	void Clear()
	{
		m_ticks.clear();
		m_lastTick = cvGetTickCount();
	}
};


Posted by K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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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80여만원을 투자해서 일렉 베이스기타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원래는 RBX4A2를 사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된 게 국내에 물량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결국 TRBX504를 사게 됐습니다.


참고로, 자세한 제품 특징이나 스펙은 야마하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 TRBX504  야마하 홈페이지 바로가기 (KR)




색상이 Black/Brown/White가 있었는데 저는 Black을 선택했습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넥에는 야마하의 심볼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디에는 BASS / MIDDLE / TREBLE / MASTER VOLUME / PICKUP BALANCE / ACTIVE-PASSIVE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배면에는 ACTIVE 모드를 위한 배터리를 쉽게 갈아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고,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9V짜리 6F22 사각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위 사진에서 상단에 보이는 부분은 금속재의 출력 단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이얼 이름을 표시하는 투명 아크릴지는 제거가 가능 합니다. 






저는 초보자라서 음(연주)에 관해서는 아직 평가할 수 없겠지만, 일단 소리가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납니다.


바디도 매끄럽고 연주할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실력이 좋았다면 연주하는 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아무튼 만족스럽네요. 잘 산 것 같습니다.


구입한 곳은 프리버드(FreeBud) 온라인 몰입니다.



얼른 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Posted by K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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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오랜만에 Cpp 프로젝트를 다루다가 한 줄 짜리 클래스 멤버 함수를 inline으로 선언했더니 에러가 발생했다.


1>main.obj : error LNK2019: "public: FunctionType ClassName::FunctionName(void)" (?FunctionName@ClassName@@ObjID) 외부 기호(참조 위치: _main 함수)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test.exe : fatal error LNK1120: 1개의 확인할 수 없는 외부 참조입니다.



Solution: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클래스 멤버 함수의 경우, inline으로 선언하면 함수 정의는 .cpp가 아닌 .h파일에 포함되어야 한다.







예전에도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또 저지르고 말았다. 반성... ㅜ ^ ㅜ

Posted by K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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